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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Movie

[영화리뷰] 6 언더그라운드(6 Underground) . 2019

by 물코더 2022. 1. 16.

6_언더그라운드_6_underground
6 언더그라운드(6 Underground)

 

6 언더그라운드(6 Underground)

2019

미국

액션 / 스릴러

 

돈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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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라이언 레이놀즈(Ryan Reynolds), 멜라니 로랑(Melanie Laurent),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Manuel Garcia Rulfo), 벤 하디(Ben Hardy), 아드리아 아르호나(Adria Arjona), 데이브 프랑코(Dave Franco), 코리 호킨스(Corey Hawkins), 리오르 라즈(Lior Raz), 페이만 모아디(Payman Maadi)

 

6_언더그라운드_6_underground_인물관계도
6 언더그라운드(6 Underground) - 인물관계도

 

감상문 & 줄거리

 

스스로 죽음을 통해 유령이 된 억만장자 '원'(라이엔 레이놀즈). 그리고 '원'을 중심으로 모인 다섯명의 유령들.

 

첫 임무에서 '식스'를 잃은 '원'은 다음 임무에 앞서 추가적인 멤버 영입에 나서고 작전지에서 불합리한 지시로 동료들의 죽음을 눈 앞에서 목격한 블레인(코리 호킨스)은 자칫 허무맹랑하게 들릴 수 있는 세상을 구한다는 '원'의 말에 이끌려 '세븐'이 된다.

 

그들은 모두 자신을 죽음으로 위장한 채 세상을 구한다는 일념 하에 모인 유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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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 Netflix

 

투르기스탄의 대통령 로바흐 알리모프(리오르 라즈)은 자국민을 대상으로 서슴없이 화학무기를 사용하고 또 그것을 통해 간접적으로 세계를 겁박하는 독재자이며 동시에 세상을 구하기 위한 '원'의 원대한 계획의 첫 번째 표적이다.

 

6_언더그라운드_6_underground
© 2019 - Netflix

 

재정비를 마친 '원'은 새로운 멤버 '세븐'과 임무를 이어간다.

 

영화 6 언더그라운드(6 Underground)은 마이클 베이 감독,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에서 이미 알 수 있듯이 평균 이상의 재미는 보장되는 영화이다.

소재의 독창성은 없지만, 원부터 세븐까지 인물들에게 각각의 역할과 능력을 부여하며 마치 게임처럼 인물의 특성을 잘 살리고 있다. 또 장면 장면이 정말 '영화' 같다.(긍정적 의미)

경쾌한 분위기와 수위를 넘나드는 액션이 매력이다. 몇몇 장면에서는 웅장함 마저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투'(멜라니 로랑)가 정말 멋있게 나온다.

하지만 1회차에서 느낀 속도감은 2회차, 3회차를 거듭하면 할 수록 지루하게만 다가오는데, 이 부분은 당연한 현상이지만 개인적으로 어디서 본 듯한 이야기가 한 몫한다고 본다. 그리고 초반부가 워낙 강렬한 탓에 뒷심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게 느껴지는 것도 단점이다.

소소한 코미디와 거침없이 다 터지고 때려 부수는 킬링 타임 액션 영화로써는 부족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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