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73 [영화리뷰] 고독한 늑대의 피 (The Blood of Wolves, 孤狼の血) 2018 고독한 늑대의 피 (The Blood of Wolves, 孤狼の血) 일본 범죄 / 드라마 줄을 잘 타자 줄거리 전쟁의 불씨를 품은 폭력단 들로 일촉즉발의 긴장 상태를 유지한 1988년의 히로시마. 이라코 파 두목 이라코(이시바시 렌지)는 가코무라 파 조직에 경리 우에사와 살해를 지시한다. 표면적으로는 자금 횡령에 대한 문책성이지만 실상은 모든 혐의를 오다니 파에 덮어 세력을 더욱 약화 시키기 위한 계략이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우에사와의 여동생의 신고로 우에사와의 실종은 사건화가 된다. 배테랑 형사 오가미(야쿠쇼 코지)는 바로 가코무라 파에 의해 살해되었음을 직감하고, 이제 막 발령받은 신입 형사 히오카(마츠자카 토리)와 증거 수집을 위해 거리로 나선다. 폭력단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증거 .. 2021. 10. 10. 이전 1 ··· 4 5 6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