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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Drama

[드라마리뷰] 어둠의 반주자 (闇の伴走者).2015

by 물코더 2021. 12. 27.

 

어둠의 반주자 (闇の伴走者)

2015

일본

TV 드라마 / 스릴러

 

그들만의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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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진

 

마츠시타 나오(松下奈緒, Matsushita Nao), 후루타 아라타(古田新太, Furuta Arata), 모리모토 레오(森本レオ, Morimoto Leo), 노마구치 토오루(野間口徹, Nomaguchi Toru), 누쿠미즈 요이치(温水洋一, Nukumizu Yoichi), 벤가루(ベンガル, Bengaru), 마야 쿄코(真野響子, Maya Kyoko), 카나메 준(要潤, Kaname Jun), 타나카 테츠지(田中哲司, Tanaka Tetsushi), 히라타 미츠루(平田満, Hirata Mitsuru), 후지이 미나(藤井美菜, Fujii Mina)

 

인물관계도

 

# 감상문 & 줄거리

 

어둠의 반주자(闇の伴走者)는 만화가 아지마 후미야(벤가루) 일주기에 발견된 미발표 원고를 두고 EK 리서치 조사원 미즈노 유키(마츠시타 나오)가 투입되며 시작된다.

 

- 무명의 만화가가 여성을 물색하고 살해한다.

 

일견 만화로써 외부 조사인력까지 투입이 필요한 상황까지는 아닌 것 같지만 문제는 35년 전 이타바시구(板橋区)에서 발생한 연쇄 행방불명 사건과의 연관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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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에 대해 문외한 인 미즈노 유키는 본격적인 조사에 앞서 전문가로 다이고 신지(후루타 아라타)를 소개 받는다. 업계에서 괴짜로 소문난 다이고 신지는 일거리를 맡긴 영인사 측의 의도를 의심하지만 아지마 후미야의 미발표 원고라는 말에 큰 흥미를 갖고 조사에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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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고 신지는 원고로부터 많은 단서를 찾아내고 미즈노 유키의 조사는 진전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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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5년 전 행방불명 사건에 대해 조사를 하던 미즈노 유키는 얼마전 그때와 동일한 유형의 사건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나가사키 타카시(Nagasaki Takashi)('마스터 키튼'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어둠의 반주자(闇の伴走者)는 아지마 후미야라는 유명 만화가의 미발표 원고의 등장으로 과거 미궁에 빠진 연쇄 행방불명 사건이 35년 만에 다시 일어난다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조사원 미즈노 유키와 다이고 신지는 일련의 과정 속 중심에서 원고의 비밀을 파헤치는 인물이다.

드라마에서 만화 를 다루는 것은 정서적 차이일 수 있지만, 과하다 는 느낌이 있다. 거기에 이어지는 괴짜 라는 다이고 신지의 행동들에도.

오히려 미즈노 유키가 만화책을 보는 입장에 가깝다 보니 완전한 몰입이 힘든 것은 사실이다. 이점이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다.

미스터리 소설을 읽는 듯한 어두운 분위기는 장점이다. (WOWOW 드라마 시리즈는 톤 만큼은 대단히 좋다.) 소설은 더 재미있을 것 같다.

일본 미스터리 / 추리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추천하는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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