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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Movie

[영화리뷰] 마이 선(My Son).2021

by 물코더 2021. 10. 19.

마이선(My Son)

미국

드라마 / 미스터리

 

고요한 전개와 그렇지 않은 몰입감

 

줄거리

아들의 실종을 알리는 한 통의 전화.
에드먼드 머레이(제임스 맥어보이)는 발걸음을 재촉한다.

전처 조안 리치먼드(클레어 포이)는 그런 머레이에게 집으로 돌아갈 것을 요구하지만, 머레이는 돌아가지 않는다.

수색 책임자 로이 경감(게리 루이스)은, 머레이에게 수사 방향과 그의 그간의 행적에 대한 질의를 한다. 불쾌한 기색의 머레이에게, 로이 경감은 이든의 실종이 그의 일과 관련된 가능성을 숨기지 않는다. 

숙소에서 머레이를 맞이하는 조안의 남편 헌터(제이미 미치). 가벼운 안부인사에서. 이든의 대한 일말의 걱정도 없어 보이는 헌터의 태도에 머레이는 폭발하고. 로이 경감에게 신고를 하지만 경찰은 오히려 머레이를 체포한다.

헌터가 고소하지 않는 것으로, 경찰에서 풀려난 머레이에게. 로이 경감은 대단히 조심스럽게 방문하여 수사를 중단하라는 압력과 함께 그의 휴대전화가 도청되고 있을 가능성을 경고한다. 

헌터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동영상 속 이든의 모습을 확인하던 머레이.

그리고 여러 동영상에 찍힌 의문의 차량을 발견한다. 수사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을 것이 분명한 상황 속에서 머레이는 이든을 찾기 위해 단독 행동에 나서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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