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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Movie

[영화리뷰] 클리너 : 살인마의 집 (One Must Fall).2021

by 물코더 2021. 12. 24.

클리너 : 살인마의 집 (One Must Fall).2021

 

클리너 : 살인마의 집 (One Must Fall)

2021

미국

공포 / 스릴러

 

유튜브 처음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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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진

 

줄리 스트레블(Julie Streble), 배리 피아센테 (Barry Piacente), 빈센트 리 올스턴(Vincent Lee Alston), J.P.레반굿(J.P. Lebangood), 앤드류 야켈 (Andrew Yackel), 존 웰스(John Wells), 다니엘 드 웰던(Daniel Felix de Weldon), 레베카 린 도우(Rebekah Lynn Dow)

 

인물관계도

 

# 감상문 & 줄거리

 

직장 상사 브래드(J.P.레반굿)의 성희롱과 추파를 거절한 대가로 해고 당한 싱글맘 사라(줄리 스트레블)는 일이 필요하다. 알톤(앤드류 야켈)로부터 범죄현장을 청소하는 일자리를 소개 받고 이를 수락한다.

 

씨네마크 (http://www.cinematheque.co.kr/cinema/view/20210382)

 

새로운 환경에서 도리안(존 웰스)의 도움으로 잘 적응해 가는 사라는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살인 현장인 포틀랜드 페인트 공장의 청소를 맡으면서 불현 듯 잊고 있던 한 가지 걱정을 떠올린다.

 

현장에 살인자가 숨어 있다면...

 

씨네마크 (http://www.cinematheque.co.kr/cinema/view/20210382)

 

영화 클리너 : 살인마의 집 (One Must Fall) 범죄현장을 청소하는 사라와 일행이 살인마에 의해 공장에 갖히면서 벌어지는 살인 참극이다.

 

씨네마크 (http://www.cinematheque.co.kr/cinema/view/20210382)

 

희생양들에게 마치 신 처럼 그들의 운명을 정하는 살인마. 하지만 설정에 비해 영화는 상당히 가볍다. 또한 이야기와 등장인물이 별개 것 처럼 잘 섞이지 않는다. 이것저것 다양한 효과를 주기 위해 시도한 흔적이 곳곳에서 보이지만. 마찬가로 안타깝지만 어색하다. (이 부분은 이해한다...)

무거운 시놉시스나 톤에 비해 전체적으로 너무 가볍고 등장인물만 진지한 것이 눈에 거슬린다. 제목이나 포스터가 띄워 놓은 기대감을 모든 것들이 이야기가 진행되는 내내 깍아 먹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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